공지사항

게시판 상세
제목 미국, 세계 최대 원유 회수가능자원량 보유
작성자 (주)루브텍 (ip:)
  • 작성일 2019-06-21 11:02:39
  • 추천 추천하기
  • 조회수 125
평점 0점

O Rystad Energy가 평가한 원유의 회수가능자원량(recoverable
resources)에 따르면 미국이 최대치를 보유
- 미국의 원유 회수가능자원량은 2,930억 배럴로 나타나 사우디
아라비아(2,740억 배럴, 2위)와 러시아(1,900억 배럴, 3위)를 압도
※ Rystad사가 제시한 원유 회수가능자원량은 현행 프로젝트
단위로 2P 매장량과 발견잠재 자원량(contingent resources), 탐사
자원량(prospective resources)을 합한 개념임
- 세계 최대 유전으로 알려진 미국 Permian 분지는 1,000억 배럴의
원유 회수가능자원량을 보유
- 운영사들은 탐사와 비핵심자산 보다는 핵심자산와 현금흐름 창출에
집중
- 전세계 원유 회수가능자원량은 2조 1,850억 배럴 규모로 추산하며
미국 외 비전통 자산의 매장량을 상당부문 삭감한 반면 심해 매장량은
가이아나 등지의 신규 매장량 확보로 생산량을 대체하고 있다고 언급

O Rystad Energy는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여 전 세계 매장량을 집계
- Rystad는 기존 전 세계 매장량 통계자료는 각국 정부에 의해 평가돼
기준이 다르고 투명하지 못하다고 판단하여 자체적으로 SPE 기준을
적용하여 매장량을 집계해옴
- BP사 등에 의해 집계된 전세계 확인매장량(proved reserves, 1P)은
약 1.7조 배럴로 알려져 있으나 Rystad는 약 0.4조 배럴로 평가하며
보수적인 입장을 유지
※ 확인매장량은 매장량을 가장 보수적으로 평가한 수치를 말함
※ Rystad 자료는 BP사가 확인매장량으로 평가한 5,000억 배럴
가량을 탐사 자원량으로 분류함
- 특히 베네수엘라 등과 같은 일부 OPEC 국가의 공식 확인매장량은
프로젝트가 승인되지 않았거나 미발견된 자원량을 포함하고 있다고
보았으며, 상대적으로 브라질, 노르웨이 등 국가는 공식 확인매장량이
현행 프로젝트 중심으로 평가돼 신뢰할 만한 수준이라고 언급

O 한편, 원유생산 회복과 수요 감소가 예상돼 당분간 유가 상승은 한계
- 액체상 석유부산물(petroleum liquids)과 바이오연료(bio fuel)의
생산량이 지속 증가(금년 1억 b/d 도달)하고 미국 타이트오일 생산량
증가가 예상
- 반면 무역마찰 등 요인으로 원유수요는 감소세를 이어갈 전망

 

 

-   출     처   :  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

첨부파일
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.
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
목록 삭제 수정 답변
댓글 수정

비밀번호 :

수정 취소

/ byt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