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 커들로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경제 재개된다면 유가 반등할 것이라 발언
- 22일, 미 국가경제위원회(NEC) 래리 커들로 위원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엄격하게 적용되던
코로나19 억제 조치들이 완화되고 경제가 재개되기 시작하면 수개월내로 유가 반등을 볼 수 있을
것이라 발언
- 전 세계적으로 번진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급감했으며 이는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코로나
사태로 인해 대규모 경제 위축 가능성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밝힘
- 하지만, 경제가 재개되고 나면 경제 위축 국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하고 있으며 오랫동안
시장은 스스로 회복해왔다고 덧붙임
- 또한, 석유시장에 대해서는 미국의 시추기 수, 수요, 생산 모두가 감소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 할 수
있는 부분이 많지 않다고 평가
- 다만 규제, 세제, 투자 정책 등 가능한 한 지원할 것이며 석유시장 침체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판명
되길 희망한다고 밝힘
- 한편,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도 Fox Business Network와의 인터뷰에서 전체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
지역이 늦여름까지 재개될 것이라고 발언
- 바이러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얼마든 지원에 나설 필요가 있으며 비록 국가 채무 이슈가 민감해질
수 있으나 금리가 낮은 상황이고 지원이 시급하다고 언급
※ 21일, 미 상원은 $4,840억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예산안을 가결시킴

-   출     처   :  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