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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IEA,‘블랙 에이프릴’지나면 석유시장 안정을 되찾는다
작성자 (주)루브텍 (ip:)
  • 작성일 2020-04-17 10:00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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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 IEA는 지난 주말 OPEC+의 기록적인 감산 합의에도 불구, 시장이 단기간에 수급 균현을 맞추기에는
역부족이나 하반기에는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
- IEA는 최근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원유 수요 감소는 4월에 2,900만 b/d로 최고치에 이르고.
5월에도 2,600만 b/d로 감소 규모가 유지되어, 금년 2분기는 최악의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
- 2분기 이후 수요는 점차 회복되면서 연간 기준 수요 감소는 930만 b/d 수준으로 전망

O 시장 리밸런싱의 시작은 4월 OPEC+의 감산 합의였고, 이후 각국의 전략 비축유 확보가 수급 안정에
기여할 것으로 예상
- 4월의 감산 합의는 리밸런싱의 의미있는 첫걸음이었으나 충분치 않았고, 단지 재고 증가 속도를
늦추면서 최악의 파국을 면한 것에 의미가 있었음
- 각국의 전략 비축유 확보가 시장이 안정을 찾는 것에 기여할 것인데, 중국, 인도, 한국, 미국 등 최소
4개국이 저유가를 활용해 비축유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있음.
※ 상기 국가는 전략 비축유 구매를 통해 향후 3개월 간 2백만 b/d, 총 2억bbl을 시장에서 흡수할
것으로 전망

O OPEC의 감산에 더하여 비OPEC 산유국인 미국, 캐나다, 브라질, 노르웨이의 생산량이 투자 감소와
생산 중단으로 인해 350만b/d 떨어지는 등 공급 감소가 이어질 것임
- IEA는“생산이 급격히 하락하고 일부는 전략비축으로 흡수면서 수요가 증가하게 될 것”이라고 언급
하면서 하반기 재고는 470만b/d씩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임
- 금년도 비OPEC 산유국의 생산량은 230만b/d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, 그 결과 4분기 생산량은
전년 4분기 대비 약 520만b/d 적을 것
- 미국의 생산량은 연말까지 200만b/d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캐나다도 수요 감소와 저장시설
부족으로 생산량이 급감할 것

O 아울러 IEA는 5월 원유 공급량은 1,200만b/d 감소하여, 2011년 이후 최저치인 9,000만 b/d 이하로
떨어질 것으로 예상



-   출     처   :  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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