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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트럼프 대통령, 중국 향한 강경 대응이 결국 미국의 이익 가져올 것
작성자 (주)루브텍 (ip:)
  • 작성일 2019-08-12 18:27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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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 등으로 미-중 무역 갈등 격화
- 미국이 1일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관세를 예고하고, 5일 중국을 환율 조작국
으로 지정하며 미-중 무역 갈등이 다시금 격화
- 이에 더해 미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
시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경제 및 무역 정책에 대한 강경한 입장이 궁극적으로
미국 경제에 이득을 가져올 것이라고 발언
※ 5일, 중국희토류협회는 지난 5월 시진핑 국가주석이 희토류 플랜트 방문 시 전달된
가이드를 논의하는 특별실무회의를 가졌으며, 미국이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 한다고
비난
- 트럼프 대통령은 금융시장의 혼란에도 시장의 반응은 이미 예상했던 것이고, 그동안
중국이 미국 성장을 방해해 왔고 결국 미국은 더 높이 성장할 것이라며 여전히 미국
경제의 건재함을 확신한다고 덧붙임
※ 미-중 무역 갈등 등으로 세계경제 침체 우려가 커지며, 미국의 30년물 국채
수익률이 7일 급락하여 장중 한때 역대 최저치에 근접

O 시장은 미-중 무역협상 합의 가능성을 낮게 전망
- 미국 국가경제위원회(NEC) 위원장은 중국 무역협상단의 미국 방문이 9월 예정되어
있으며, 최근 발표된 추가관세 부과는 9월 협상 진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일부
유화적 발언을 내놓음
- 하지만 이 같은 발언에도 시장은 양국 무역 협상 합의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으며,
골드만삭스는 2020년 11월 미국 대선까지 미-중 무역 갈등이 봉합되기 힘들 것으로 전망

O 미국의 對중 추가관세 부과가 미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가능성 제기
- 주중 미국 대사를 역임한 Gary Locke는 Fed 등은 이미 시행된 관세들로 미국 가계
물가가 평균 $1,000 상승할 것으로 보았으며, 물가 인상은 미국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을
해할 것이라고 발언
- THH(Tariffs Hurt the Heartland, 미국의 관세정책에 반대하는 기업 연합체)는 미국
기업과 소비자가 6월 관세로 $60억(전년동기대비 74%↑)을 지불했고, 추가관세 부과는
일자리와 수요 감소를 불러올 수 있다고 밝힘
-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인 Fred Bergsten은 금융시장이 약세를 보이고
미국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나면 9.1일로 예정된 추가관세 부과가 연기될 수 있다고
분석

 

 

-   출     처   :  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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